– 한국공예·디자인의 생활화, 산업화, 세계화를 미션으로 진행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귀금속보석공예과 Jewelry Creator 특성화 사업단(단장 고승근 교수)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6 공예 트렌드 페어’에 참여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한 이번 공예 트렌드 페어는 ‘한국공예·디자인의 생활화, 산업화, 세계화’를 미션으로 진행됐으며, 귀금속보석공예과에서는 공예 및 디자인 관련 학과 부분에 참가했다. 공예 트렌드 페어는 공예 기반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국내·외 공예 디자이너와 기업 및 단체가 총집합하는 비즈니스 시장으로 국내 유일의 공예 전문 박람회로 열리고 있다. 귀금속보석공예과 학생들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작품 90여 점을 전시 홍보했으며,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전시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는 등 특성화사업단 인재들의 국제 디자인 경쟁력 향상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학생들은 공예 트렌드 페어 참가를 통해 예비 디자이너의 창의력 향상을 위한 기회를 마련했으며, 생활 도구로서의 공예, 오브제로서의 공예,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공예 등 전 분야에 걸친 수준 높은 공예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느끼는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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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대학 귀금속보석공예과 Jewelry Creator 특성화 사업단, 2016 공예 트렌드 페어 참가[원광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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