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보석공예과

– 금속·주얼리디자인학과 정선민 동문, ‘화접도’ 기념메달 디자인 제품 출시 – 원광대학교 금속·주얼리디자인학과 4학년 재학 중에 한국조폐공사와의 공동 디자인 개발에 참여한 정선민 동문의 ‘화접도’ 기념메달 디자인 제품이 4월 25일 정식 출시되었다. 남계우 화백의 ‘꽃과 나비’ 작품을 주제로 하여 그림에 담겨 있는 세밀하고 화려한 이미지를 기념메달에 담아내었고, 특히 나비의 형상을 입체적으로 표현하여 꽃에 나비가 살포시 앉아 있는 […]

원광대학교 금속·주얼리디자인학과를 졸업한 조장익 동문이 디자인한 한국조폐공사 기념메달이 정식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된 기념메달은 여의주를 물고 구름 사이를 유영하는 용의 형상을 순금 세공품으로 제작해 입체적으로 표현했으며, 특히 한국조폐공사의 특수 압인기술과 대한민국 명장의 세공기술 결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하고, CAD설계 작업을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조장익 동문은 지난해 원광대와 한국조폐공사 간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졸업 후 한국조폐공사 인턴으로 채용돼

– 원광대학교 금속·주얼리디자인학과 X 한국조폐공사 공동 전시회 – 원광대학교 금속·주얼리디자인학과는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주얼리지원센터(스페이스 42)에서 ‘제 2회 원광주얼리페어’를 개최했다. 두번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는 한국조폐공사와 업무 협약에 따라 공동 개발한 기념메달 4종을 포함하여 학생들이 개발한 주얼리 제품 200여 점을 같이 전시하여 학생들의 실무 경쟁력을 뽐내는 자리가 되었다. 오픈식에는 한국조폐공사 관계자 2명을 비롯하여 주얼리 업계를 대표하는 인사

원광대학교 금속·주얼리디자인학과는 ‘2023공예트렌드페어’에 9년째 연속으로 전시 참가하였다. 12월 14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한국 공예산업 17년의 발자취를 보여주는 전시로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원광대는 공예디자인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을 하고 있으며, 매년 공예박람회 전시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장신구 작품과 금속디자인제품 개발 능력을 대내외 널리 알리고 있다.

원광대학교 금속·주얼리디자인학과는 12월 5일부터 4일간, 재학생 학술제를 개최하였다. 재학생 학술제는 4학년을 제외한 재학생 전체가 참여하는 전시 형식의 전공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전체적인 전공 교육과정을 파악하고, 교과목 간 상호 유기적으로 커리큘럼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또한 학과 건물 전체를 전시 공간으로 사용하여 학년별, 과목별 전시구역을 나눠 전시함으로써 교과목의 성격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1학년부터

원광대학교 금속·주얼리디자인학과는 10월 4일부터 5일간, 익산예술의전당에서 제 43회 졸업작품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는 ‘RE : BORN’이라는 타이틀로 ‘다시 태어나다’는 의미를 담아 다양한 작품으로 선보였다. 산업장신구를 비롯하여 예술장신구, 문화상품, 금속디자인작품 네 개의 카테고리로 전시하여 학생들의 창의적인 디자인 감각과 실기 능력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매년 졸업작품전에서 수여하는 최우수작품상은 정선민 학생이 받았다.